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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

아티클 생각 및 정리 : 디자이너 UX참고서, 듀오링고 전격 해부하기

by SIENNA1003 2024. 5. 14.

장벽을 낮추자!

  • 동글 동글 귀여운 UI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영어 공부를 동글 동글한 UI를 사용하여 긴장감을 풀어준다.

 

  • 게임을 모방한 UI

게임 UI를 모방함으로써 학습을 게임처럼 느껴지게하는 게이미피케이션 메커니즘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Laws of UX 법칙에 나오는 Jakob's Law에 나오는 "사용자는 익숙한 것에 안심하고, 새로운 변화에 불안함을 느낀다" 를 이용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Jakob's Law

https://lawsofux.com/jakobs-law/

 

Jakob’s Law | Laws of UX

Users spend most of their time on other sites. This means that users prefer your site to work the same way as all the other sites they already know.

lawsofux.com

 

✍️

 

Jakob's Law를 읽어보면 체크박스, 라디오, 스위치가 실제 컨트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런 요소에 대해 편리하다고만 생각했었지 이렇게 실생활 모형에서 따왔다고는 생각하지 못 했었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실생활 모형에서 따온 모티브가 UI가 되었을 때 나도 모르게 편리함을 느낀다는 점에서 나도 UI를 제작할 때 실생활에서 모티브로 제작할 만한 것을 대해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었다.

 

사용자 이탈 방지

  • 지루함을 탈피하는 UI

사용자가 많이 이탈하는 시점 중 하나인 '로딩'을 채우기 위해 듀오링고는 캐릭터와 언어 정보를 페이지에 채워 지루한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많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격려, 학습일차, 학습도중 이탈 방지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띄워 계속해서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게 막는다.

 

✍️나는 듀오링고를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cake와 말해보카를 사용해 본 적 있다. 사용자로서 나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해보자면...

 

Cake : 영상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영어 문장을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고 듀오링고 처럼 유닛을 나눠서 게이미피케이션 메커니즘을 사용했지만 난이도를 조절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내가 아는 문장도 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말해보카 : 복잡하지 않고 정말 간다한 UI로 사용자가 흘러가듯이 언어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선택지에서 골라 영어 공보를 하는 것 보다는 설정해둔 값을 통해 말해보카가 오늘 할 내용을 정해준다. 그래서 간편하다고 느꼈다.

 

체류시간 상승 및 이탈 사용자 재참여 유도

  • 다른 사용자와 교류
  • 이탈한 사용자를 돌아오게 하는 메일링

✍️ 아까 이야기한 Cake와 말해보카 모두 사용자 재참여 유도 알림이 정말 많이 오는 편이다. 특히 cake는 재참여 유도뿐만 아니라 알림이 지속적으로 많은 편이라 오히려 계속된 알림에 피로도를 느끼는 것 같다.